사랑하는 부모님과 할머님, 할아버님께 드리는 저의 진심 어린 약속과 비전입니다.

사랑과 신뢰를 담아: 저의 미래를 말씀드립니다

FOR MY BELOVED FAMILY

1. 학교 생활과 기술 연마 (현재)

제가 지금 수원 한봄고등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은 단순히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한 요식 행위가 아닙니다. 저는 지금 '정보처리산업기사'라는 국가 공인 자격증을 따기 위해 매일 밤낮으로 기술을 연마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는 전략적으로 조용하고 성실하게 행동하며 선생님들과 깊은 신뢰 관계를 쌓고 있으며,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4차 산업의 핵심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 기술은 호주나 미국 같은 선진국에서도 매우 높은 연봉을 받는 전문직 기술이기에, 제가 세상 어디에 있든 당당한 경제 주체로 자립할 수 있다는 것을 믿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2027년 1월 10일 졸업 이후 지체 없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미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ITQ 3종(엑셀, 파워포인트, 한글), 그리고 민간 자격인 해킹보안전문가 자격증을 모두 취득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준비된 실력이 저를 지켜줄 것입니다.

CURRENT STATUS
국가자격증 준비
클라우드 전문가
성실한 고3 생활

2. 군 복무와 성장의 시간

군대를 가는 기간이 저에게는 '잊혀지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갈고닦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졸업 후 연계된 직장에서 실무를 익히다가 6개월 이내에 입대할 것이며, 군대에서 받는 월급과 적금을 단 한 푼도 쓰지 않고 전액 저축하여, 나중에 호주로 떠날 때의 든든한 종잣돈으로 쓸 것입니다. 군대 내에서도 운전병이나 통신병 같은 실질적인 보직을 맡아 사회에서 필요한 기술을 더 익힐 것이며, 개인 정비 시간에는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하여 세계로 나아갈 준비를 마치겠습니다. 어른들께 부끄럽지 않은 더 듬직하고 단단한 남자가 되어 복귀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대 후에는 3개월 이내에 출국하여 제 꿈을 바로 실천에 옮기겠습니다.

AUSTRALIA LIFE
몬트빌의 평화
IT 전문 커리어
가족의 안전 기지

3. 호주, 그 평화로운 땅에서의 정착

제가 예전에 다녀왔던 호주의 크리스탈 워터스몬트빌을 기억하시나요? 그곳은 공기가 맑고 사람들이 서로를 존중하며, 마음의 평화를 찾을 수 있는 천혜의 땅입니다. 저는 그곳에서 우프(WWOOF) 활동을 통해 현지 사회에 먼저 녹아들고, 그 후에는 제가 가진 IT 기술과 바리스타 기술을 활용해 안정적인 직업을 가질 것입니다. 정식으로 영주권을 얻어 자리를 잡는 것은 저 개인의 성공을 넘어, 우리 가문이 전 세계 어디서든 안전하게 발을 붙일 수 있는 글로벌 거점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4. 가족을 지키는 최종적인 방주

제가 호주와 뉴질랜드에 거점을 마련하려는 궁극적인 이유는, 다가올 미래에 혹시나 한국이 살기 힘들어질 때 우리 가족 모두가 안전하게 대피하고 정착할 수 있는 터전을 미리 닦아놓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단순히 혼자 편하게 살겠다는 이기심으로 떠나는 것이 아닙니다. 가족의 미래 안전장치를 제가 먼저 가서 만들고 있는 것이라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중에 제가 그곳에 튼튼한 뿌리를 내리면, 부모님과 할머님 할아버님도 제가 마련한 몬트빌의 아름다운 집에서 진정한 평화와 쉼을 누리게 해드리겠습니다.

"모든 계획은 저의 성실함과 기도로 완성될 것입니다. 멀리 떠나는 저를 믿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이 저에게는 가장 큰 힘입니다. 사랑합니다."